점점 일할 수 있는 인력은 줄어 듧니다.
사실은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삶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그만한 소득이 생겨야 하고 양극화라는 소득 불균형이 해소 되어야 합니다.
만일 기본소득의 범위로 3D 업종, 영세 사업장에 신규 인력 채용시 (기존인력을 90% 유지할때) 대기업 대졸 초임수준의 급여를 일정기간 근무 조건으로 국가에서 대부분을 지원 한다면 어떨까요?
단, 기존 직원들도 대기업 수준으로 올리는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개인사업자나 간이조세 법인은 일반조세 법인으로 전환하고 세무감사를 주기적으로 받게 하여 탈세 배임 등을 강력히 규제 하는 겁니다.
20~30대의 젊은 인력을 뽑아 허드렛일 시키고 적은 임금을 주기 때문에 취업과 채용이 힘든 것은 아닐까요?
IMF사태 오기전에는 대학만 잘 나오면 골라 취직한다 했었습니다. 그때 대졸이랑 지금의 대졸이랑 차이가 많은가요? 또 실업계 졸업한 친구들은 어떻구요! 소득 양극화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0년 가까이 직장 생활하고 있는데 회의감이 듧니다.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보면 억억하니 존심도 상하네요.
그래도 제일을 사랑 하기에 나름 만족하며 회사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 후배들 존심좀 세워주고 삶의 가치를 좀 더 높여 주면 어떨까요?
3D 업종, 영세 사업장 인력 지원사업. 이런건 어떨까요?
2021.04.20 |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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