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인 친구는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온라인 수업하고 과제내주고 또 그과제를 점검하고자 밴드를 운영하며 소통하는데.. 그래서 대부분 학부모들이 관리 열심히 해주니 만족해 하는데 한두분의 과제 많다는 민원을.. 영혼없이 전달하는 교사의 노고에 대한 공감이나 격려없이.. 민원 한두개에 아무런 방어없이 그냥 전달하는 윗부장들에 대한 태도 때문에 일할의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분들도 민원에 민감하신 세태도 그렇긴 한데 교사입장에서는 일하기엔 좀 이눈치 저눈치 그런말 하더라구요. 하고 욕얻어 먹는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