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작한지는 한 6개월 된 것 같습니다. 사내에 k8s로 구축된 매니지드 인프라가 이미 있어서 필요한 것들은 쿠베를 의식하지 않고 코드만 만들어서 배포 파이프라인 태우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쿠버의 본질에 대한 탐구 정신으로 공부를 시작했던 것이지요.
허나,
유데미의 CKA 코스 하나 수강하면서 도서관에서 최신판의 쿠버네티스/도커 책들로 공부하고 있는데 도통 진도가 잘 나가지가 않네요. 실제 클러스터를 만들고 써보면 익숙해지고 내것이 될텐데 업무와 직접 연관이 아니다 보니 쉽지가 않네요.
쿠버네티스 좀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쿠버네티스에 대한 기술역량을 내 것으로 만드셨을까요? 현재의 학습 방법을 벗어나 다른 분들이 했던 방법을 벤치마킹 해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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