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업 2년차 신입사원입니다.
영업인데.. 입사 한달간 회사 선배분들이랑 커피 몇 잔 먹고 미팅 몇 번 따라다니면서 정신차리고 배워보자고 다짐할 때쯤 코로나가 터졌네요..
상황을 탓할건 아니지만, 계속 이어지는 재택, 재택은 아니더라도 제한된 고객사 미팅들로 1년이 넘게 이어지니 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어떤 자세로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그때 그때 대응해서 우리 제품을 팔고 있긴 합니다만, 영업이라는 것이 좀 더 소통하며 당장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판매실적을 이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 추상적인 목표를 이룰 구체적인 행동(?)이 무엇일지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고객사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는게 우선일 것 같은데, 고객께 대놓고 물어봐야하는건지, 넌지시 물어봐야 하는건지, 팔고 싶으니까 알려달라고 빌어야 하는건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법, 대화하는 적당한 선 등 사소한 것 하나하나 선배들로부터 아름아름 뒤에서 배웠다면 갈피를 좀 잡았을까요?
영업인 마인드
2021.03.30 | 조회수 1,011
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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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BEST영업이 뭘까요?
물건판매하는 부서는 영업부 , 판매하는 사람은 영업직원
이라고하죠..
그럼 코로나시대에는 뭘해야 할까요?
영업인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저는 영업하는사람은 사람을 만나야하는 직업이라고생각합니다.
현재 글쓰신분의 경우는 재택근무를 계속하시는건가요?
영업하면서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게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사람만나는게 힘들다고 대답할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처음영업할때는 제품을 팔아야죠..
제풍을 팔기위해서는 제품을 많이 알아야 하겠죠?
그리고 담당자와 친해져야겠지요..
담당자와 친해지는건 술먹고 밥먹고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뭐든간에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면됩니다.
저는 자전거 운동을 좋아해서 자전거와 기타 운동을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의 관계를 돈독히 했고 인라인스케이트강습과 골프레슨도 한몫했습니다.
우선 내가 저사람과 같이 즐길수있어야 하니 잘하시는걸로 관심사를 이야기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강습이나 리드를 해줄수있으면 더욱 좋은관계가 될수있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린것 뿐이고 잘 된경우이기때문에 몇마디 말씀드렸습니다.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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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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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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