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회계시스템과 영업시스템이 통합되어 있지 않고 분리되어 있다보니.. 세금게산서가 발행되는 건에 대한 매출 인식은 이슈가 되지 않는데, 진행기준으로 인식되어야 하는 매출의 경우 이슈가 되네요.
엄밀하게 하자면 이 부분도 모두 무조건 회계 파트 쪽에서 관리하고 매출 인식을 정확히 해야 하는 부분인데, 자꾸 회계 파트 쪽에서 영업 쪽으로 미루고 하다가 몇 년 만에 겨우 교통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회사가 이와 관련하여 제대로 내부시스템과 규정 정비만 했으면 쉽게 해결되었을 일을... 엑셀과 사람에게만 맡겨 두고 과거 방식처럼 그대로 운영하다가 결국 사고가 터지고 나서야 바꾸네요.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도 이런데... 규모가 좀 작은 기업들은 매번 이런 관리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일 거 같습니다.
매출 인식 관련 회사 내부 시스템 인프라
2021.03.24 | 조회수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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