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의도에서 일하고 있는 주니어 과장입니다 이직할때 희망연봉을 오백만원 단위로 필수입력하게 되어있는데.. 만약 제가 작년에 대리로 9천만원을 받고 올해 승진하게 되어 과장으로 1.2억 정도 받을 예정?인데 이런 경우 희망 연봉을 솔직하게 올해 기준으로 기재해도 될까요.. 참 애매한 상황인거 같은데 분명 회사입장에서는 낮은 희망연봉 기재한 사람들을 좋아할거고.. 아 그리고 이직시 희망연봉은 보통 증권사처럼 성과급이 큰 경우 성과급 제외한 연봉을 말하는건가요?
경력직 이직시 연봉협상
21년 03월 21일 | 조회수 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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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l1i
억대연봉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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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21년 03월 31일
HR 입장에서 봤을 때,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고정적이지 않은 성과급' 일 것 같네요. 하지만 지원자 입장에서 그것을 이해하고 감안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그 성과급 및 인상될 연봉은, 작성자님이 이직에 대한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수령될 임금 입니다. 이직을 하게 되는 경우는 당연히 금전적 보상이나 연봉 인상폭이 만족스러워야 올바른 이직이겠죠? 부득이 한 이직을 제외하고 말이죠..꿀리실 것 없습니다. 과감히 지르세요. 인상될 1.2억 보다 더 올리셔도 무관 합니다. 자신감 있게 가셔요! 성사가 잘 안되서 이직이 불발 될 경우에도 1.2억을 받게 되시는 작성자님이신데요 ㅎㅎㅎ 홧팅입니다.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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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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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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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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