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업체 컨트롤...

2021.03.19 | 조회수 346
앓아요
억대 연봉
인하우스 조직이면서도 업무 볼륨에 따라, 외주를 통해 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충분히 고민해주시고...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시는 너무 고맙고 감사한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정말 요건을 하긴 하는데 애매하게... 마이너스로 구현하는 오퍼레이션 외주도 있습니다. 요건을 해석하는 노력이나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은경우... 차라리 내가 그리는게 빠르겠다 싶은 상태입니다. 그냥 기본적인 퀄리티가 아무리 봐도 아니어서 조심스레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더 고민을 해달라고 하면 더 산으로 가네요... 정말 요청한 사항만 고쳐지는데 시간의 압박이 오니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가 피드백을 너무 모호하게 주나 싶어 반성도 해보지만 점점 지쳐가고, 뭔가 결과물을 받아보기가 두렵고, 또 받아보면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하며 스트레스가 쏟아집니다. 업체 디자이너는 너가 얼마나 잘하는데 이러니 싶은 느낌도 들고요... 이런땐 어찌 해야 하는게 좋을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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