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는 오히려 어디든 혼자 영업 다녔습니다. 한번은 독일 출장 건이 생겼는데, 되게 큰 건이었는데 팀장이 저보고 혼자 가라고 해서 "제가 뭘 안다고 혼자 갑니까" 했더니 "임마 영업인은 그 자체가 회사야. 니가 아니라고 하면 회사가 아니라고 한 거야" 라며 혼자 보내시더군요. 실수 할까봐 아이템 공부 영어 공부 열심히 해 가서 가까스로 사고 없이 일 마무리 하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법인에서도 도와줬지만) 근데 이제는 짬밥이 찼는데 지금 리더는 어딜 가든 본인이 같이 가신다고 하네요. 즉각적인 의사결정이 필요하면 한다는 취지인데 본인 일정이 늘어나니 오히려 미팅 일자만 밀리고 저는 이 짬밥에도 가서 꿀먹은 벙어리 하다가 오기 일쑤입니다. "임마 사고나면 니가 책임지냐"하는데 물론 직장인 나부랭이가 무슨 책임을 지겠습니까만 사원한테도 믿고 맡겨주던 옛 팀장님이 그립네요
무역/유통/물류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
21년 03월 19일 | 조회수 674
편
편두통윽
댓글 6개
공감순
최신순
5
55살에은퇴가꿈
21년 03월 21일
예전 제 생각이 나네요. 저도 거의 신입부터 혼자 해외 출장 다녀서 아이템 찾아오고 그랬는데 팀장이 새로 온 뒤로 해외출장은 본인이 혼자 가더군요, 책임자가 가서 의사결정을 해야 빠르다고.. 돌이켜 보면 그 사람은 본인 커리어를 높이려 하고 그러면서 제 커리어을 누르려 했던거 같아요, 얼마 후 사표내고 외국계 회사에 취업해서 지사장급으로 몇년째 하고 있어요.
만약 그때 그냥 가만히 계속 일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성장을 억누르는 회사 혹은 상사가 있다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예전 제 생각이 나네요. 저도 거의 신입부터 혼자 해외 출장 다녀서 아이템 찾아오고 그랬는데 팀장이 새로 온 뒤로 해외출장은 본인이 혼자 가더군요, 책임자가 가서 의사결정을 해야 빠르다고.. 돌이켜 보면 그 사람은 본인 커리어를 높이려 하고 그러면서 제 커리어을 누르려 했던거 같아요, 얼마 후 사표내고 외국계 회사에 취업해서 지사장급으로 몇년째 하고 있어요.
만약 그때 그냥 가만히 계속 일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성장을 억누르는 회사 혹은 상사가 있다면 진지하게 이직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려요
답글 쓰기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