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엊그제 군 전역한것같은데 어느덧... 허..
저는 군 전역한 다음해부터 교육원.보험 등을 거쳐
현재 건축업에서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름 오랜시간(?) 영업을 해왔고
실적부분도 업종을 옮겨도 항상 최상위는 아니더라도
중상위에 있을만큼 무난했습니다.
이런 저의 걱정은
타부서 직원들이나 다른 사람이 곁에 있을때
영업 전화를 받거나 최초 TM을 하는게
부담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미 안면을 튼 거래처 담당의 영업전화를
받는것은 괜찮지만 최초 TM은 정말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업무 특성상 아시다시피 TM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차에서 하거나 다른곳에서 혼자 진행합니다.
허나 자리가 불편하니 너무 힘들더군요.
여러분은 이런 저의 성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그런데 거래처 여러 인원들 앞에서 하는
프리젠테이션이나 1대1 영업은 부담없이 잘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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