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운영 하면서 3월이 가장 심적으로 힘든 달 인것 같습니다. 연봉 협상 을 거쳐 협의가 되지 않는 좋은 친구들이
이직을 하는 시기가 3월 이기 때문이지요. 몇백 정도는 어떻게든 잡겠는데 요즘 개발자들 이직하명 기본이 천만원을 올려서 이직을 하는 상황들이라 그 친구들 한.두명 잡는 것은 경영상 문제는 없지만 나머지 인원들이 동요 할것이라. 복지도 나름 신경써주고. 휴가도 100% 눈치 안보게 보내고. 많지는 않지만 상여도 챙겨 주고 할만큼 하는데 . 개인적으로 보면 떠나는 친구들 100%이해는 되기 때문에 맘은 아파도 웃으면서 이직 하는 곳에서 원하는바 이루라며 웃으며 보내 줍니다. 오늘도 열심히 인력 서칭 해야 겠네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정들었던 직원과의 이별
2021.03.11 | 조회수 705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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