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현대차는 자사의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첫 번째 양산차량인 아이오닉5를 공개했습니다. 그 후부터 지난주 금요일까지 무려 3만5천대의 사전계약이 체결되면서, 예상보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다만 테슬라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 보조(오토파일럿)과 자율 주행(FSD, Full Self Driving) 기능을, 아이오닉5가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한 테슬라의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아이오닉5가 가성비 측면에서 테슬라의 경쟁 모델인 모델Y에 우위를 보이고 있고, 차량 제원이 조금 다른 모델3와는 대등한 경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모든 테슬라 차량보다 더 많은 수의 사전계약을 단기간에 이루게 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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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의 전기차. 테슬라의 경쟁자로 안착할까?
2021.03.10 | 조회수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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