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
양해 좀.. ㅎㅎ
몇일 전 채굴 트래픽이 확인되서 조치해줌.
확보한 프로그램은 악성이라기 보다는 사용자가 설치 해서 채굴하는 인스톨용 공개 채굴 프로그램.
v3는 탐지중이었고 알약은 미탐.
확보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국내 5대 백신사에 패턴 업데이트 요청함..
한곳에서 정상이라고 패턴 적용 안함.
4곳은 탐지 되거나 업데이트 했다고 회신.
흠 왜지... 여러가지 생각 이 교차했네요.
칼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달린 문제 지만
최소한 위험 하다고 알려는 주는게 맞지 않을까..
프로그램 자체가 악성은 아니지만 백신 쪽에서는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은데..
모르게 깔린 경우라면 낭패인거고 알면 예외처리 해서 쓰면 되니..
여러분들 의견은..?
p.s 아이러니하게 채굴 프로그램은 직원 본인 자신 노트북에 설치 해서 돌린 케이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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