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많이 알고들 계시겠지만 몇 가지 업무에 유용한 툴 소개 남깁니다.
혹시 풀네임 기재가 문제가 될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갑니다!
*박대리가 가장 젊으니 영상에 자막 좀 넣어줘. 기왕이면 편집도 좀 하구!!
-> 노답이지만 답정너 상황이라 뭐라도 해야 하는 상황에 한 줄기 빛 같은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프리미어 프로를 다룰 줄 아는 건 아니니까요...ㅋ
1. Vrew: PC와 아이폰에서 돌아갑니다. 영상을 옮기거나 자르면 편집점이 바뀌고 음성인식 기반이라 자막 칠 때도 매우 훌늉. 위에 말씀드린 상황 외에도 급히 영상에 자막 쳐내야 하는데 외주 내보내기 어려운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Caption Studio
웹 기반으로 영상에 자막치기 딱 좋습니다.
html5 이 널리 쓰이면서 덩달아 vtt 형태의 자막 파일들 (서식을 먹인다든지에 유용)이 필요할 때 최곱니다.
*언제부턴가 동료들로부터 날아오는 파일 압축 확장자명이 .alz ...도란??!
-> 알집은 회사에서 사용하시면 자칫 라이센스 관련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프리인 반디집 사용을 권장합니다.
#반디집 라이센스별 비교(프리버전 사용으로도 어지간한 회사에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박대리, 이거 기획안 오타 수정 좀 해줘.
-> 급히 날아든 상사의 지시사항. 근대 파일이 .pdf ... 아크로뱃 프로 쓰는 것고 아니고 당황하신 적 있으시다면 SmallPDF에서 간단하게 처리해보세요.
모두의 정신건강에 안녕을 기원합니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