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 있다!!
사수의 말을 잘 듣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건 목이 아픈 일입니다, 광동 비타500 제공 또는 함께 담배 타임을 가지도록 합시다. 담배 타임엔 회사의 '색다른' 진실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비흡연자라면 커피 타임을 추천합니다.
2. 처음 들어갔는데 사수가 없다..ㅠㅠ
지난 프로젝트 기획서와 결과보고서를 달라고 해서 뒤져야해요.ㅠㅠ
3. 책상을 정리해 보자.
1일 차엔 문구류 세팅, 2일 차는 가습기, 다육이 세팅, 3일 차엔 애인 사진, 담요, 미니선풍기 세팅, 4일 차엔 간식 세팅, 5일 차엔 아이패드, 노트북 냉각기 등 비싼 기기들 세팅, 6일 차엔 목장갑, 줄자, 공구류 세팅(의외로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7일 차엔 모든 걸 창조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정말 사수가 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나드라고요..
다들 사회 초년생 기억 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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