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매일 혹은 매주 적게는 한두번 많게는 여러번 회의를 참석하실 텐데요... 회의 주관자 분께서 회의 목적도 없이 주관하실때도 있으실거고, 화두만 던져놓고 의견내봐라 식의 회의도 있으실거고, 참가자 전원에게 1인1답변 원하실때도 있으실거고... 하여간 여러 타입(?)의 회의를 하실 겁니다.
이랬든 저랬든 회의는 끝나기 마련인데요, 결론없이 끝나거나 혹은 모호한 지시로 인해 추후 왜 안했냐는 책망(?)을 들을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그러면 제가 XXX를 하면 될까요?" "말씀하신 바에 따라서 저는 여기부터 저기까지 조사하면 되는 건가요?" 라는 식으로 다시한번 지시사항 혹은 불분명한 경계에 대하여 되물어보세요. 그러면 추후에 발생할지 모르는 책임소재가 미리 명확해지고 억울한 경우를 피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