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과연 어떻게 진행할가여?

아마도 일선에서 보상업무나 토지판매 업무를 담당하던 사람들이 노후대책으로 시작한 거 같은데,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고 일부직원의 일탈인 듯 합니다. 조사결과 나오면 생각보다 연루자가 그리 많이 나오진 않을 것 같다는 것이 관련자들 의견입니다. 그리고 문제됐던 광명시흥은 이미 한번 보금자리지구로 지정 되어서 개발제한구역은 해제되었으나 난개발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구역으로 규제하는 땅인데 2025년 해제되는 것으로 이미 고시된 곳이라 민간개발자이나 토지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곳입니다. 그렇기에 이미 누구나 아는 정보로 땅을 샀으면 법정에서 죄를 묻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더라도 보상 많이 받으려고 허위 농경행위, 부동산 쪼개기 등은 투기행위로 볼 수 있기에 이번 기회에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전체 부동산투기가 근절되는 기회로 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