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중인 사업이 지지부진해서 구직활동 중입니다.
최근 면접본 회사에서 2차 면접때 사업전략을 준비해서 브리핑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커리어를 정리하고 향후 업무계획을 2페이지로 간단하게 피티한적은 있지만 영업 마케팅 전략을 준비해달라는 것은 free consulting을 해달라는 얘기와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에도 제 아이디어만 받아서 사업화한 회사를 봤는데 참 씁슬하더군요.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경력자 피티 면접
2021.03.04 | 조회수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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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ㅎㅎ 영업전략을 그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 사람이 어떻게 짜요? 영업전략이 그렇게 짜여질 수 있다면 돈 못버는 회사 없을텐데요..
회사마다 강점 약점이 다르고 리소스 형태도 다르고 주요 고객들이나 전략고객들, 핵심기술, 특화된제품 등 모두 다르고, 그게 모두 믹스되지 않은 전략은 그냥 교과서적인 조언일 뿐이지 아무 소용 없을텐데..
그 회사의 내부 상황 요약서를 주면 그걸로 영업전략을 짜주겠다고 하시면 어때요? ㅎㅎ
아무리 좋은 전략도 그 회사 상황에 안맞으면 그냥 쓰레기예요.. ㅎ
2021.03.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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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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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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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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