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초창기 팀빌딩시 직원 연봉 책정

안녕하세요 선배 대표님들, 창업 2년차 새내기 대표입니다. 파트타임과 프리랜서들과 일을 하던 중에 작년 중순부터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면서 점점 늘어나는게 보이기 시작하여 풀타임으로 본격적으로 팀을 구성중에 있습니다. 구인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벌써 세달째 인터뷰만 보다가 마음에 드는 분들을 한명씩 모시고 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스타트업이다보니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것같고 하는 업무가 떠오르는 인더스트리이다보니 간혹 아주 괜찮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시는데요. 문제는 그분들의 연봉이 높다보니 소규모의 회사인데 어디까지 오케이를 해야하는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회사에 부담이 되는건 아니지만 너무 무리를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면서도 너무 탐나는 인재분들이다 보니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는것같습니다. 열정도 있어 초창기 팀빌딩때 합류해서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좋을 것 같긴한데 선배대표님들은 초창기 팀빌딩 할때 어떻게 연봉을 책정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