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기술 격차가 심해지면 빈부 격차도 심해진다고 합니다.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기술이 잇따라 등장하고 산업계 전체를 지배하면서
기술을 이해하는 소수가 부를 독점하고, 나머지는 소외되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모든 사람이 최소한 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게 해 주자는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실리콘밸리의 IT 리더들이 기본소득을 지지하는 것도 시사점이 있습니다.
한편 재원마련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기본소득 논의는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기본소득 자체가 경쟁을 기반으로 한 시장경제 체제에 적합치 않다는 의견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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