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여기 커뮤니티에서도 몇번 언급됐던 카카오 유서사건(인사평가 논란)
카카오가 어제 오픈톡으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참고 :
제 3자로서 지켜보기엔 그래도 발빠르게 대응했다고 보는데
내부 직원들 보기엔 (특히 노조분들) 영 시원찮았나봅니다.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일 뿐, 문제가 된 평가보상 방식에 대한 상세한 해결책 얘기는 없었다더군요.
평가보상은 민감이슈고 (어떤 제도든 무조건 맹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어느 회사에서나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서늘한 생각도 드네요. ^^;
내심 카카오가 정면돌파해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보여주기를 기대했는데 아직은 역부족이었나봅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유로운 고견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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