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부터 군복무가 2년으로 줄고
집안형평상 어학연수는 꿈도 못꾸고 장학금 문제로 휴학도 못하고 조기졸업하다 보니 취업이 빨랐습니다.
현재 책임급 sw개발자입니다
문제는 후임들이 선임급(과장)들이 저보다 대부분 나이가 한두살씩 많네요. 항상 그래왔던거라 별문제 없었는데 이회사는 유독 보수적이라 진급도 느려서 제가 책임금 최연소네요.
전 동종업계 큰회사에서 조금 대우받고 이직해서 책임급이고 제 동갑은 올해 막 선임1명 주임(대리) 2명입니다.
이게 막 텃새가 심한건 아닌데 알게 모르게 은따가 좀 있네요.
술자리에선 과장이 ㅇㅇ씨는 아직 어려서 모른다고 무시하고.
허 저 곧 40이고 애둘 키우는 유부입니다.
물론 상호 존대는 하는데 이게 뭐 슬쩍슬쩍 기분나쁜일이 좀 많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