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설계할 땐 긍정적 기대효과만 중심으로 설계되곤 하는데.
결국 제도라는게 이로 인한 폐단도 함께 있다는걸 이번에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카카오 유서사건도 그렇고 토스의 쓰리아웃제도에 대한 얘기도 그렇고요.
(토스 쓰리아웃제도 얘기는 사람들끼리 말이 많긴한데, 암튼 토스 대표님이 직접 답변해준 내용도 있으니 참고를.. )
최근 인사제도, 조직문화, 동료 상호평가 등 HR 이슈가 자꾸 불거지니
우리 회사 제도는 괜찮은지 불안해서 괜히 한 번씩 점검하자는 얘기도 나오고 그러네요.
여기 다른 회원님들도 공감하시려나요.. 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참고요~) 카카오 유서사건(이름을 이렇게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라운지에 다른 회원님이 유서사건 이후의 내용 올려주신게 있어서 함께 올립니다.
(다양한 분들 의견 들어보고 싶어서 경영지원에도 올리고 여기도 같은 내용 올립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카카오 유서사건도 그렇고 인사제도에 대한 얘기가 불거지는데...
2021.02.23 | 조회수 490
즐거운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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