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 CEO가 오면서 변화를 요구하고, 저도 그 당위에 공감이 크게 됩니다.
다만 그 변화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직원들이 참 힘들어 합니다
관성이 작용하는거죠
특히 제조업의 특성상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고정되어있던 요소가 너무 많아서, 그거를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용하기 참 어렵네요
변해야할 당위와 방향성이 명확한데,
직원들이 잘 따라주지 않을때,
이런 상황에서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물론 일반론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고견을 구해봅니다.
직원들의 관성
2021.02.22 | 조회수 443
홍콩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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