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노교수는 편의상 55~61로 가정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년이 가까운 노교수님들께 배운 좋은 기억들이 많아 저도 그렇게 일하다 퇴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요. 이전에 다른 분이 올리신 글을 보며 다시 생각해봅니다. 어중간한 나이의 제 입장에서 보직이건 학회활동이건 젊은 동료교수에게 일찌감치 자릴 비워주는 교수여야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죠. 이전부터 조금씩 물러나고는 있는데 가끔은 내가 왜 지레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가 하는 반감도 들더군요. 개인적 경험일 수 있어 여쭙기엔 다소 부끄러워 소심해지긴 하나, 아직 한참 일 할 능력, 체력, 통찰력을 유지한다면 굳이 물러앉을 이유가 안되지 않겠는가. 그래도 적잖은 나이의 후배들이 또 일하고 싶어 나서면 자리를 펴주지 않는 건 내 욕심이지 않나.. 부끄런 얘기 솔직하게 올려봅니다. 비슷한 경험에 현명한 결정을 이미 내리셨다면 알려주십시오. 아니면 반대입장에 계신 젊은 교수님의 말씀도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대학 교수
노교수의 활동에 대한 생각
21년 02월 20일 | 조회수 942
봄
봄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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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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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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