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AM, 새벽 세시>
감성적인 글과 감성적인 그림들. 특히 그림이 마음에 든다.
잠들기 전, 나른한 제목과 걸맞게 읽어본다.
지금 분위기와 너무 어울리는 그림체와 글.
요즘 심적으로 지쳐서 그런지 이러한 위로가 되는 책이 끌린다. 마음이 포근해지며, 안정적으로 변한다. 비록 일시적이지만. 이게 어디야?
그나저나 지은이도 새벽 세시네. 특이하다. 책을 다 읽고 비로소 알게된 사실.
다음엔 책 읽기 전에 지은이에게 관심을 가지자, 귀한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ps.솔직한 평 : 2013년 겨울부터 “새벽 세시”라는 페이지를 운영했다고 한다.
이것도 지은이처럼 뒤늦게 안 사실.
아하 인터넷 페이지를 책으로 엮은건가? (합동작품)
이제야 왜 지은이가 새벽 세시인지 알겠다. 퍼즐이 딱 맞춰지는구나!
기대없이, 그냥 가볍게, 정말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이다.
심심할 때 읽는 거 추천!
그래도, 감성적인 책이다. 써주시고 생각을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너의 새벽이고, 당신이 내 새벽이야!
새벽 세시
2021.02.15 | 조회수 121
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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