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이유의 인물 중 하나를 꼽자면 단연코 앨론 머스크일 것이다. 연쇄창업가이자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며 논란과 선망을 같이 몰고 다니는 풍운아 같은 사람이랄까. 이 사람의 해적을 돌아보면 그 시작은 페이팔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아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그리고 페이팔은 결제시스템으로도 유명하지만 그 출신들을 일컫는 페이팔 마피아로도 유명하다. 그러한 페이팔 마피아 중에서도 머스크 못지않게 잘 알려진 인물이 있으니 바로 피터 틸이다. 페이팔을 나와 실리콘벨리의 투자업계에서 거대한 축이 되었으며 지금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팔란티어의 공동창업가이다. 이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만큼 이 사람이 책을 통해 주장했던 내용도 상당히 파격적이다.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물론, 이 주장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설왕설래가 있으수도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럼에도 성공을 만들고 또 경험한 그의 철학과 이 책에 담긴 핵심이 이 보다 더 잘 표현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스타트업에 있는 사람이라면 교과서처럼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7일차 도전) 제로 투 원
2021.02.14 | 조회수 186
스타텁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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