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20대에 모든 것이 즐거웠고 무료함이 없었다.
그러나 현재 나는 대부분의 것들에 무료감을 느끼고 있다.
마치 한 인간이 태어나 한 인생을 마무리하는 과정을 나는 자전거를 통해서 짧은 인생을 느낀 거 같은 기분이다.
그래서 지금 나의 상태는 노인이 노을 지는 바다를 보며 그동안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과 같다
인생은 모든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 길지 않다.
하지만 죽는 그날까지 인생을 채워줄 수 있을 만큼 많은 여러 가지 대상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우리는 자칫하면 내향성의 병에 걸리기 쉽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 앞에 펼쳐진 세계의 여러 가지 볼거리에서 눈을 돌려. 공허한 자신의 내면만을 바라본다.
인생의 관심사를 정하여 그것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흥미를 통해 나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늘 우리곁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행복할 수 없지만 늘 긍정적이게 살자는 교훈을 얻었다.
행복의 기준과 행복의 정의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정복
2021.02.14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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