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을 4년이상 하다보니 매일매일이 전쟁이고 시간이 부족한채로 허덕이며 살고있는 제게 이 책의 제목은 솔깃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저자가 이런 습관을 들이게된 배경을 설명한 부분이 마치 요즘의 제 일상같아서 참 인상깊었습니다.
" 어쩌다 생긴 쉬는 시간에 특별히 무언가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침대와 하나가 돼 핸드폰으로 친구들의 SNS를 보거나 연예기사를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월요일에는 다시 달려야 하니까, 나만 쉬는게 아니니까, 모두가 이렇게 살고있으니까!
하지만 아무리 쉬어도 에너지는 채워지지 않았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지치고 짜증이 늘고 우올함을 느꼈다. 어느날에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또 다른 날에는 저녁도 거르고 잠만 잤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나와같은) 이런 상태였던 저자가 새벽 4시반 기상을 통해 바뀌게되고 성취하는 스토리를 읽고나면 당장 나도 바뀔수 있을것 같다는 희망이 생기게됩니다^^;;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힘든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2021.02.14 | 조회수 184
해피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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