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상세페이지를 기획하거나 웹페이지에 들어가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카피의 중요성을 많이 느낀다.
고객이 유입부터 최종 전환까지 퍼널을 지날 때마다 동일한 보이스앤톤을 유지해야한다. 브랜드의 보이스앤톤을 유지하기 위해서 기본 단계는 일단 자사 브랜드를 파악하는 것이다. 회사의 비전과 미션 그리고 가치가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실제로 일을 하면서 나는 우리 브랜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은 우리 팀원들은 모두 동일하게 우리 브랜드를 바라보고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들고는 한다. 결국에 UX디자인, UX카피조차 브랜딩이라는 근본에서 파생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마이크로 카피
2021.02.14 | 조회수 162
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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