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을 읽고

2021.02.13 | 조회수 130
아론
김진명 소설 <미중전쟁> 간만에 책을 읽어보려하니 눈에 글이 잘 안들어와서 읽기 편하고 익숙한 작가를 골라 읽은 책이 '미중전쟁' 그전에 고구려 등을 많이 읽어서 실제 중국과 미국이 전쟁 장면이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싱겁게도 그런 장면은 나오지도 않는다 미국에서는 중국과의 직접적인 타격을 통한 전쟁보다 북한을 타격함으로써 중국이 움직이도록 한다. 결국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도 그렇지만 군사 강대국간의 싸움은 절대 일어나지 않은다는 사실이다. 특이 군사적이든지 경제적인 강대국이 타격을 입게되면 전세계적인 재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즉 영화나 게임에서와같은 국지전이든 핵전쟁이든간에 절대 일어날수 없다는것이다. 그리고 트럼프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굉장히 똑똑하고 계산적인 사람으로 나오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동감하는 부분이다. 군사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아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명절에 큰 고민없이 읽어볼만한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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