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도 핫한 작가 흔글의 시집이다. 상처받은이에게는 위로를, 우울한 사람에게는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마음을 토닥이는 글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좋아하는 마음 밝히지 못하는 사람, 지난일에대해 후회 가득한 사람, 기댈 곳 하나 없는 사람..모든 사람에게 한마디씩 전한다. 당신은 가장 소중한 사람이며, 좋아하는 그녀의 시간을 사며, 진심을 다했어도 아닌 것에는 미련할 필요도 없고, 당신은 어쩌면 안개꽃같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무엇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그냥 바로 실천하세요. 해보면 알 거에요. 그게 맞는건지 아닌지.
무너지지만 말아
2021.02.12 | 조회수 89
kk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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