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허법인 사무소와 유사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대 출신이지만 성적이 좋지 않아 도피처로 대학원을 진학하였으나 취업이 마땅치 않아 결국 작은 특허관련 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하는 업무는 기업 컨설팅(주로 정부과제), 기술사업화(기술이전, 연구소기업), 특허 분석(특허맵, 시장보고서, 기술동향보고서)를 수행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관련 기업들이 그러하듯 지속적인 야근, 기관들의 갑질, 낮은 연봉 등 높은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타인의 인정에 목말랐던 저는 뭐라도 달성해보자는 심정으로 묵묵히 일들을 쳐나갔고 회사에서도 인정을 받아 2년만에 초고속 승진 및 연봉 상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사람이 본디 간사한 까닭인지... 혹은 그 동안의 업무스트레스로 지쳐있는 까닭인지 최근들어서는 1년 내내 작성해야하는 보고서, 야근 등의 업무를 언제까지 지속할 수있을까... 대학이나 정출연, 기관과 같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순있을까...와 같은 불안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파악하기로는 해당 분야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음 목표를 설정하지 못 하고 있고 이게 무기력감과 연결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고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적느라 두서가 없긴한데...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목표를 잃으신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아니면 특허사무소나 민간기관에서 기술이전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시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신 사례 등을 공유해주시면 조금이나마 힘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략/기획
빠른 승진으로 인한 불안감, 무기력감
21년 02월 11일 | 조회수 2,511
C
Caklin
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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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스테디셀러
21년 02월 15일
저도 비슷한 고민이네요. 연차로는 7~8년차, 한분야에 쭉 있었고, 그 분야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간 관리직이라 팀원 관리업무도, 그러면서 중심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업무 정체성에 대해 혼란도 생기고, 익숙해진 생활에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업무를 익히기 위해 노력했던 예전 시간들이 종종 다시 생각도 나고요. 틈틈히 공부한 자격증이나 경험을 좀 더 살려 한번 더 이직 기회도 있는데(종종 헤드헌터한테 연락 옵니다.), 지금의 이 익숙함을 벗어나는것은 또 살짝 두렵네요. 약간 번아웃+슬럼프를 어떻게 벗어날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이네요. 연차로는 7~8년차, 한분야에 쭉 있었고, 그 분야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중간 관리직이라 팀원 관리업무도, 그러면서 중심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업무 정체성에 대해 혼란도 생기고, 익숙해진 생활에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업무를 익히기 위해 노력했던 예전 시간들이 종종 다시 생각도 나고요. 틈틈히 공부한 자격증이나 경험을 좀 더 살려 한번 더 이직 기회도 있는데(종종 헤드헌터한테 연락 옵니다.), 지금의 이 익숙함을 벗어나는것은 또 살짝 두렵네요. 약간 번아웃+슬럼프를 어떻게 벗어날까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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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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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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