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밖에 있는 사람 (2-2)

2021.02.11 | 조회수 124
초롱
쌍 따봉
사장인 루가 처음에는 상자안에 갇혀 사는 사람이었지만 말썽쟁이 아들을 위한 교육에서 그것을 절실히 깨닫고 학습한 것을 동기부여 받아 그 삶을 변화시켰다.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에서부터 자신을 상자밖으로 끄집어 내고 그맇게 느낀것을 곧바로 회사로 적용시켜 그이 방식데로 회사를 이끌면서 선두적인 기업이 됐던 것이다. 그렇다면 상자밖에 오래 머무는 것이 중요한데, 상자밖으로 나온후에는 어떻게 지속적으로 상자밖에 머물 수 있는가?   지속적으로 상자밖에 머무르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나 자신뿐만 아니라 상자안에 갇혀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줘서 그도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 상자밖에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것을 그만두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온전히 변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한 저항을 그만둘 때,우리는 상자밖에 있는 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상자밖으로 나오는 길이 바로 우리 앞에 있으며, 먼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삶의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타인의 도움으로 인해 우리가 상자 밖으로 나오도록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참여로 인하여 새로운 창의적인 공간이 생겨나고 소통하고 감동을 주며, 몰입하는 리더로 탄생할 수 있다. 혹 나는 자신이 혼자만의 독단적인 생각에 빠져 있는 리더였지는 않았나?   소통이 중요한 것을 알면서도 아무리 상자안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상자안일 뿐이다 우리가 가진 생각, 결정, 의도데로 다른 사람들은 한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은 리더쉽의 핵심이다 ‘인재경영’ ,,모든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며 사람을 변화시켜야만 할 수있는 일이다. 그리고 이 모든 변화를 가정에서 출발시켰다.. 또한 그 중심에 나부터 변해야 하는 일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느나? 보다는 어떤 방식으로 그런 행동을 했는가? 나의 존재 방식이 더 중요한 것이다. 내가 상자안에 있을때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기를 은연중에 바라게 된다 그들을 비난할수도 있고 내자신이 얄퍅한 자기 정당화의 느낌을 갖기 위해서 실제로 문젯거리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상자밖으로 나오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측은지심으로 인해 내가 다른이들을 위해 무언가 하도록 마음속에서 요청받는 것에 대해 상자안에서는 내 스스로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다른 사람에 대해 상자밖에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 먼저 자신이 상자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스스로 진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것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내 상자안에서 틀리게 판단하는 오류를 보이게 된다. 이기주의가 가장 큰 원인이 되어 자기만의 관점에서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다. 이런 오류로 통하여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가족, 연인, 친구뿐만 아니라 회사 구성원과의 관계가 틀어져 원활한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게 된다.   책은 나에게 '나'라는 상자 속에 갇혀 지내는 것이 아니라 상자 밖으로 나와 더 큰 꿈과 목표를 세우며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저항을 그만둘때 우리는 상자밖에 있는 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위한 생각과 감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상자밖으로 나오는 길이 우리 자신에 있으며 그렇게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떤 이에게는 상자안, 어떤 이에게는 상자밖으로 나온다. 서로가 느끼고 존중했던 마음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그러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또다른이에게 측은지심을 자극하여 우리가 해야할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고 가능한 그에 대해 상자밖으로 나가게 한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가까운 사이인 가족들을 갈라놓는것, 즉 나와 우리 딸들, 그리고 남편,,, 또 우리 이웃들, 내가 속한 약사회 동료들과, 나와 우리 임원들의 관계,,등등 많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간다. 리더쉽이란 나자신을 이끄는 데서 출발하여 가족과 나아가 이 사회를 이끄는 것이라 했을때 소통부족으로 가족과의 관계를 갈라놓는다면 내가 속한 단체의 관계도 갈라놓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주변에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누구인지는 알지 못한다 내가 들려주는 얘기, 그리고 상대로부터 듣는 얘기가 그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우리도 상자를 열고나서 진정으로 소통하기 전까지는 그들의 잠재된 존재가치를 모른다. 우리가 상자를 떠나는 우리의 노력정도에 따라서 우리의 위대함이 살아나고 또 다른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자기만의 상자안에서 아무리 노력하고 목표를 세워도 그것은 전혀 존재 없는 것들에 불과하다. 따라서 상자 밖의 세상으로 나와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하여 가장 크게 느낀 것이 있다면, 자신의 관점이 아닌 좀 더 타인의 관점이 되어서 자신을 따르는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나부터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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