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구스타프 융은 *사람은 빛은 모습을 추구한다고 밝아지지 않는다. 어둠을 의식화해야 밝아진다* 라고 말했다 어둠을 의식하지 못한 빛은 진정한 빛이 될 수 없다.
참된 긍정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함께 보는 것이다. 긍정만을 인정하거나 긍정만을 자꾸 떠올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오히려 부정적인 사람보다 부정을 더 자주 또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긍정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 찍히는 동시에 부정이 따라와 부정이 강화되는 것이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대조효과 또는 상호주의 효과 라고 부른다.
우리에겐 부정적 감정과 부정적 생각도 필요하다
도둑맞은 감정들
2021.02.10 | 조회수 99
ROZY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