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2021를 읽으면서 현재 읽고 있는 부분인 거침없이 피보팅에 대한 파트를 정리해 본다.
피보팅은 경영의 모든 국면에서 다양한 가설을 세우고 끊임없이 테스트하면서, 그 방향성을 상시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피보팅은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에게 필수적인 덕목이지만 극도로 VUCA해지는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대기업에게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한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인 나에게는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첫째, 피보팅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을 투입하여 실패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둘째, 과연 시간의 문제일까? 혹시 방향성은 맞지만 노력이나 마케팅이 부족한 것은 아닐까?
셋째,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야하는 플랫폼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완벽하게 만들어서 테스트를 진행해야할까?
소비자의 변화하는 행동 양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기업이 되어야한다는 결론에 다다르기 위한 고민을 한번 더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트렌드코리아2021] 거침없이 피보팅 파트
2021.02.10 | 조회수 150
스타트업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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