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님의 삶과 철학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첫 책이었던 ‘미안해’도 그런면에서 재밌게 읽었구요. 이 책도 참고하고 되새겨볼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약간은 느슨해진 나를 바로 잡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또 한가지 개인적으로 일부 크리스천이 되기를 다소 푸시하는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늘 어떤 이유와 목적이 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이 책만큼은 거부감이 덜한 간증서처럼 그런 쪽 내용도 잘 서술되어있습니다. 박진영 님처럼 살기 쉽진 않겠지만 되도록 그렇게 노력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간 맘을 다잡아보아야겠네요.
설 잘 보내세요!
박진영의 무엇을 위해 살죠
2021.02.10 | 조회수 119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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