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의 책-개미

2021.02.10 | 조회수 82
폴리싱
오늘 리뷰할 책은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의 <개미> 작가가 워낙 유명하여 과거에 읽어보고 책장에 넣어두었던 책을 다시 꺼내 읽어 보았다. 개미는 인간의 사회성과 유사한 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개미라는 곤충에 대해 생각해보고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개미는 인간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지구의 땅 전체에 서식하고 있었고, 인간이 살 수 없는 혹독한 추위나 더위의 환경에서도 개미는 꿋꿋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개미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개미들의 사회와 인간의 사회의 연결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개미들과 인간은, 다소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꽤 닮은 점이 많았다. 두 종은 사회를 이루어 서식지를 지으며 생활하고, 사회 내에서의 역할과 의무가 정해져 있으며, '대화'를 한다는 것 역시 개미와 인간의 공통점이다. 나에게 두 가지 결론을 내리게 했다. 첫째는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이고, 둘째는 '개미들을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는 것이다. 아무리 작다 하더라도, 그들 역시 우리와 같은 생명체이고, 어마어마한 사회를 이루고 있다.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개미 사회의 시스템을 무시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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