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내용은 극우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가득함
저자는 본인의 행동과 결정들이 공영방송을 위한 결정이었으며 자신은 방송을 위한 최선의 행동이었다고 책속에서 주장하고 있음
사실 나는 극우도 아니고 정치색은 굉장히 옅은 그냥 샐러리맨이라 별생각 없이 책장을 넘겨서 봤음
물론 이책은 본인이 돈주고산책은 아님
저자와 동문관계인 지인이 그냥 한번 읽어나 보라고 준 책이라 책꽂이에 보관만하다 문득생각나서 읽어보았습니다 결론은 오른쪽 왼쪽 모두 과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가 좀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더 경청한다면 이런 책이 나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적폐몰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다
2021.02.10 | 조회수 123
미래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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