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을 계속 생각해보면 클럽하우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 보다
말을 많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때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게 되었음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딱 생각난게 스타트업에서 팀원구인하는 사람들임. 매일 매일 개발자, 디자이너 구해달라는 얘기를 하니깐~
그런 사람들이 본인 아이디어를 말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노출될까봐 걱정을 또 함
클럽하우스는 음성 기반이라 기록하기도 어려운데
녹음 불가하게끔 기능적으로 설계되어 있고
녹취된 데이터가 유통되어질 수 없게끔 정책화되어 있음
거기에 방을 파놓고 설명을 써두면 '팀원으로 참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시간낭비 없이 본인이 끌리는 방에서만 들으면 됨. zoom으로 하니깐 자기소개랑 아이템 소개 하는데만 30분씩 써먹는데 관심 없는 얘기 듣는 사람들은 얼마나 고역이겠음...
출처 :
클럽하우스를 통한 스타트업 팀빌딩 방법 제안
2021.02.09 | 조회수 497
3학 사과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