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고민과 크고 작은 병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그것을 드러낼 때 내가 너무 나약해지는 듯한 생각과 치부를 밝히는 것으로 여겨 끙끙 앓는 경우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을 잠식했고 더 많은 우울과 슬픔이 도처합니다. 그럴때에 우리가 주변 사람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함께 더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당신이 옳다>에서는 그 방법을 아주 적절하게 또 적정한 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관계의 심리에 대한 포털사이트 지식인이라고나 할까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 아니 줘야 하는 것은 대단한 해결책도, 놀랄만한 이성적 판단도 아니라는 점을 느끼며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옳습니다.
괜찮아요. 당신은 다 옳아요.
2021.02.09 | 조회수 95
글을사랑한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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