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경영서적과 고전에는 관심이 많았다. 이 두 분야에는 실용적인 삶의 지혜들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들어 부쩍 더 관심이 많아졌다. 내 사업을 위해 조직을 만들고 선장으로서 누군가를 책임지고 나아가 원하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야하는 상황이 코 앞으로 닥쳤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점에서 이 책을 집어들었다. 물론, 이 책으로 MBA에서 명저로 뽑히는 책들의 모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저자의 필력 덕분에 다양한 서적들의 핵심을 맛볼 수 있었다. 물론, 시간에 쫒기는 중에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자기 위안은 덤이다. 꼭 경영인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어떤 조직에 속해있고 또 누군가의 팔로워 또는 리더 중 하나 이상의 위치에 있을 것이다. 그런 모든 사람에게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1일차 도전) 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2021.02.09 | 조회수 202
스타텁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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