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_1일

2021.02.09 | 조회수 135
송작가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조금씩 읽어내기 좋아서 오랜만에 꺼내서 다시 읽어보기 시작! 1. 역사 - 알파벳 노예와 소통하기 위해서 만든 기호 체계! 어쩌면 더 큰 뜻이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좀 더 편하게 써서 전달하고, 기록하고 싶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알파벳의 탄생한 이유를 보고 있자니 “한글의 탄생”이 자연스럽게 떠올랐고, 세종대왕님 이하 집현전에서 빡세게 구른 박사님들 감사합니다. 훈민정음에 적힌대로. 널리 인간을 이롭게~ 결국 모든 인간이 좀 더 편하기 위해 언어기호가 발전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었다. * 어쩌면 인간은 좀 더 게으르고, 좀 더 편해지고 싶어서 발전하고 있는게 아닐까?? 2. 문학 - 율리시스 제임사 조이스 / 1922년 작 / 20세기 영어로 쓰인 가장 위대한 소설 아.... 안 읽어 봤는데, 읽어봐야 할까.....? 영어가 익숙해서 원문으로 봐서 이해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의식의 흐름 기법을 광범위하게 사용된 소설- 아마 읽다보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되겠지만 궁금하긴 하다. 한 편의 소설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나라의 문화적 특성(정치적은 상황을 비롯한 경제상황 기타 등등등) 을 잘 알면 훨씬 재미있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 란 말일 딱이다! 결론은... 사실 페이지 하단에 있는 율리시스의 3줄은 번역이 나쁜게 아니겠지만(그 세줄이 한문장이었음) 지... 지루할 것 같았다 ㄷ ㄷ 3. 미술 - 라스코 동굴 벽화 1940년 프랑스 중부의 몽티냑 인근 동굴 발견 구석시 시대 유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 인간은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졌구나-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됨! 현재는 복제된 동굴에서 볼 수 있다고 함. 음... 높은 벽에... 당시에 어떻게 그렸으려나..? 도구를 쓰면서 확실히 인간은 똑똑해졌다. 주술적 성격을 띤 벽화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 그림을 남기 구석시 시대 그 사람은 무얼 얘기 하고 싶었을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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