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나니 정말... 좀 찔리는 느낌이 있었던것같다.
피부색 때문에 나는 흑인과 백인을 티는 안 냈지만 조금 다른 시선으로 봤었다.
하지만, 피부색이 중요하지 않고 진짜로 정말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봤을 때 서쪽 마녀는 정말로 나쁜 것이 아니다.
그저 다른 사람에게 속아 나쁘게 알려진 것 뿐이다.
나도 이렇게 소문 때문에 생긴 사건들을 믿지 말고, 사람들의 말을 잘 믿어야겠다.
엘페바가 죽어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이 책은 정말 그런 점에서 깨달음을 주는 책인거 같다.
이렇게 원래 있던 책을 다르게 바꿔 창의롭게 쓰는 책도
참 재밌고 특이하고... 독특한 느낌이 있다
금융서적이 아닌 소설책이지만 재밌지않을까 해서 추천해본다.
위키드 독후감
2021.02.09 | 조회수 122
p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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