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브렉시트가 아니라 기렉시트가 유행이라던데 주변 선배 중에 인생 이모작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홍보쪽으로 빠지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아예 VC심사역으로 가거나 애견샵이나 꽃집같은 개인사업체 차리는 분들도 있고요.
물론 축하해줄 일이고 많은 고민하시고 결정을 내리신 걸테지만 능력있고 잘하는 선후배들이 자꾸 떠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아직 새로운 직업을 생각해본적은 없지만-그럴 연차가 아니기도 하고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 다양한 길을 열어둬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영어를 더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인생 이모작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렉시트 이후 행보
2020.03.24 | 조회수 202
쿤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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