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번아웃으로 퇴사후 복구가 쉽지 않다고 글 올렸었고 많은 분들이 좋은 댓글 적어주셨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후 2달이 지났는데 1달은 진심으로 정신적 육체적 요양하며 지냈고, 1달은 정말 하고싶은대로 놀며 쉬며 보냈어요. 업무 관련 서적은 일부러 안보고 스스로 '나는 쉬어야해'를 되뇌였지요. 쉬고 있는 제가 적응이 안되고 계속 뭘 해야한다는 강박이 보여 근무시에 주말도 없이 일 생각하고 긴장하고 지냈던게 너무 습관화된거 같더라구요. 뭘 배워보고자해도 코로나 심해져서 쉽지않고, 사실 의지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와중에 순간 순간 공백에 대한 걱정과 마치 일 중독자였던 것 마냥 허무하고 뭐라도 할까싶어 구직사이트 뒤적거리고, 그러다가 그냥 여기저기 넣어보기도 하고.. 면접 보러오라하면 두렵고 사람이 무서워져서 거절하기도 하면서 ( 잡플래닛도 엄청 꼼꼼하게.보면서 전회사같은 냄새가 나면 걸렀어요. 아직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 또 멘탈 부서지면 복구 진짜 힘들거같아서요)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진짜 예전의 저로 빨리 돌아가고 싶은데 자꾸 멍~해지네요. 나이도있고 경력도 없지않은데.. 이직 횟수가 적지않은 부분이 은근 걱정되고.. 회사생활이 정말 나랑 맞나..싶기도 하고 잡생각이 많네요. 제가 퇴사한 그 회사는 요새 줄퇴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고소한 소식도 듣고 있는데, 그런 회사에 저는 왜 그렇게 스스로 괴롭힐만큼 열심히 일하고 참아냈는지..ㅎㅎ 이기적으로 대강 일하고, 다니면서 이직 준비할 만큼 에너지가 있었다면 좋았겠다...돌아볼 때도 있어요..ㅎㅎ 이렇게 구직시장이 어려운 시기에 자꾸만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져서 또 한번 읖조려봤네요. 아직 좀 더 쉬어도 되는데 스스로 들볶는건지..아님 슬슬 용기내고 힘내봐야하는지.. 이렇게 쉴 수 있는 것도 큰 복일테지만요. 그래도 막막한 마음은 어쩔 도리가 없어 길게 적어봤어요.
회사생활🎁
번아웃으로 퇴사했다고 전에 글 올렸었는데
21년 01월 12일 | 조회수 1,189
우
우짜짜짜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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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니얼
21년 01월 14일
그동안 너무 시달리셔서 그렇습니다
회사땜에 과로하시던 습관이겠죠
더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회복할까요...
나를 아껴주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당연한걸 못하고 자신을 소모해와서 정신적인 탈진이 큰만큼
회복하는대도 당연히 시간이 걸리겠죠
주위에서 종종 듣는 굿케이스 보면
정~말 저런회사도 있구나~ 싶은곳 있어요
보면서 부럽더라구요
충분히 쉬셔야
용기가 다시 생기고
자신감도 돌아오고
그러면 장점도 뿜뿜! 다시 자연스럽게 표출되시죠~
님처럼 회사에 자기일에 책임감 강하고 헌신하시는 분을 위한
회사를 찾게 됩니다. 그러려면 본래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셔야 되니까 충분히 푹 쉬시길 강추드립니다^^
회복되면 얼굴에 드러나더라구요, 친구들이 말해줍니다
그동안 너무 시달리셔서 그렇습니다
회사땜에 과로하시던 습관이겠죠
더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회복할까요...
나를 아껴주고 자신을 사랑해주고 챙겨주고
당연한걸 못하고 자신을 소모해와서 정신적인 탈진이 큰만큼
회복하는대도 당연히 시간이 걸리겠죠
주위에서 종종 듣는 굿케이스 보면
정~말 저런회사도 있구나~ 싶은곳 있어요
보면서 부럽더라구요
충분히 쉬셔야
용기가 다시 생기고
자신감도 돌아오고
그러면 장점도 뿜뿜! 다시 자연스럽게 표출되시죠~
님처럼 회사에 자기일에 책임감 강하고 헌신하시는 분을 위한
회사를 찾게 됩니다. 그러려면 본래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셔야 되니까 충분히 푹 쉬시길 강추드립니다^^
회복되면 얼굴에 드러나더라구요, 친구들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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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짜짜짜짜장면
작성자
21년 01월 14일
마음에 와닿는 좋은 말씀에 진짜 감사드립니다.
ㅜㅜ
좀 더 쉬고 싶고 집에서도 너무 조급해할거 없다시지만 (제가 퇴사 직후 상태가 안좋았어서 가족들에게 학생때도 안하던 걱정을 끼치고 있어요 ㅎㅎ)
나이도 많고 공백이 길어지면 이직이 힘들까
또 그게 걱정이네요..
이직 걱정 반,
다시는 그렇게 일하고 싶지않은 마음 반..
회사 생활에 대한 회의감..
그럼 앞으로 어떤 일을 히며 살아야하나...등
스스로 걱정을 사서 하고 있네요.
충분히 쉬어야한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쉬어보자니 어떻게 쉬는게 잘 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바보가 된 느낌이랄까..
마냥 쉬는 건 좀이 쑤시는 성격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면서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
이래서 노는 것도 잘, 계획성 있게 쉬어야하나봅니다.
꼭 필요하고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말씀에 진짜 감사드립니다.
ㅜㅜ
좀 더 쉬고 싶고 집에서도 너무 조급해할거 없다시지만 (제가 퇴사 직후 상태가 안좋았어서 가족들에게 학생때도 안하던 걱정을 끼치고 있어요 ㅎㅎ)
나이도 많고 공백이 길어지면 이직이 힘들까
또 그게 걱정이네요..
이직 걱정 반,
다시는 그렇게 일하고 싶지않은 마음 반..
회사 생활에 대한 회의감..
그럼 앞으로 어떤 일을 히며 살아야하나...등
스스로 걱정을 사서 하고 있네요.
충분히 쉬어야한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쉬어보자니 어떻게 쉬는게 잘 쉬는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바보가 된 느낌이랄까..
마냥 쉬는 건 좀이 쑤시는 성격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면서도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
이래서 노는 것도 잘, 계획성 있게 쉬어야하나봅니다.
꼭 필요하고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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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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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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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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