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정직으로 동영상 편집 및 씨지프로그램을 써본적이 없는데요
부장님은 직원들 중 아무도 할줄아는사람이 없고, 팀원 중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리다는 이유로(젊으니 더 잘할테니?) 시키는데
저는 정말 그 프로그램을 할줄모르는데 몇개월째 시키십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라도 서툴게 배워
결과물을 만들어놓긴하는데 만들 때마다 현타가 오는데요..
주업무는 아니지만 몇개월째 잊을만하면 업무지시를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이 프로그램 할줄 모른다고 미리 말해놓은 상태입니다.
채용공고에도 전혀 나와있지 않았구요
사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그냥 유튜브로 계속 공부하며 하는게 답일까요? 가끔을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제 주업무를 다하고 그 프로그램을 하려면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무료야근이나 주말까지 나와서 프로그램을 만지니까 스트레스가 날로 심하네요,
편집하려고 입사한게아닌데요...
결과물도 만족스럽지 못해서 더 그렇고요...
오래걸리더라도 멋지면 스스로 만족할텐데 제가 능력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심한거같습니다.
근데 중요한 업무가 아니라 저 시키는 거 같네요.. 다 이유가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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