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에 경력 이직하려고 면접보고 최종 2명에서 떨어졌습니다.
맘잡고 원래직장에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이전 면접본 곳에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최종 합격하신분이 안오시기로 했는데, 올 생각있냐고..
일단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미련없이 거절하는게 나을지, 그때보다 연봉을 더 쎄게 불러볼까 고민중입니다.
워라밸은 지금 직장이 좋은데, 연락온 곳은 돈은 2천정도 더 주고 새로 팀을 만들어서 일도 많고 바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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