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메일로 회의로 구두상으로 메신저로 여러 루트를 통해 나에게 주어지거나 내가 해야 하는 일들, 갑자기 떠오르는 할 일들 등... 다양한 마감일과 다양한 형태로 쏟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다이어리에 적는 방법 회사 컴퓨터에 적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전 핸드폰 할 일 관리 하나를 메인 줄기로 잡고 하고 있습니다.
체크 리스트가 생기는 할 일 목록이나 메모리스트에다
참석해야 할 회의, 마감일 있는 업무, 체크 할 일 등등
써두고 리스트를 보며 우선순위를 정해 하고 체크업을 해서 완료된 목록을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완료한 목록도 보이게 할 수 있지만 복잡해보여 가리기 설정)
리스트가 쌓이면 좀 스트레스는 받지만
하나하나 지워나가사 리스트가 줄면 좀 뿌듯하고 몇 개 안 남았늘 때 휴가도 쓰구요.
핸드폰은 늘 소지하고 있고 어떤 인터페이스 작업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아서 어떤건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어떤건 회사 컴터 원노트에 있다... 메일에 있었는데... 이런거 상관없이 생각나면 쉽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이거 하나로 몇 개월이 지난 업무도
마감일이 있는 업무도, 중장기 프로젝트도, 내가 타팀에 요청한 사항도, 사소한 업무 리스트도 빈틈없이 업무 우선순위 정해 시간 맞춰 진행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메일도 늘 처리해야 하거나 답변할 것 추후 체크할 메일 등은
플래그를 지정해주도 똑같이 처리 후 플래그를 지워나가
플래그 지정된 메일을 필터했을 때 처리가 많이 되어 리스트가 적게 나오면 은근 뿌듯합니다.
저 사람은 잊지 않고 시간에 맞춰 피드백을 한다는 신뢰감을 쌓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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