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과장입니다. 정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어갑니다. 모든국민이 정말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온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후원은 줄어들고 도움이 필요한 안타까운 가정은 점점 늘어나기만 하네요.
집안에 암투병한 가족이 있으신분들은 그 힘겨움이 얼마나 클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어린 꼬마친구들은 자기가 왜아픈지 조차 알지 못하고 힘든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가족들 또한 고통에 좌절하고 있답니다.
저희와 함께해주셔서 아이들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기업, 단체 임직원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모쪼록 행복하고 신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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