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제일 좋은 일은 쓸데없는 일을 도맡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업무처리를 하다보면 특수한 건들 때문에 업무시간이 길어지거나 책임을 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 책임을 멋지게 피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일을 많이 하려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결국 스스로를 지치게 만듭니다. 1. 이메일 쓸 때 여기까지(?) 싶을정도로 참조 넣기 - 이해당사자가 많을 수록 민감한 일은 쉽게 넘어갑니다. - 이해당사자가 많을 수록 실무자를 넘어선 사내 정치적판단이 개입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사무분장 확실히 선 긋기 - 쓸데없는 스태프일이 야금야금 넘어온다면, 이메일을 남겨서라도 근무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십시오. - 불필요한 잔무가 넘어올시 한번은 꼭 들어주되 두번은 확실하게 거절하십시오. 3. 부서장 면담 적극활용하기 - 이직이나 특이사항이 발생할 수록 부서장에게 불이익이 갑니다. - 부서장 면담을 필요한 경우 적극활용한다면 독보다 득이 될 수 있습니다. 4. '할 수 있음.' 등 재량적 표현 사용하기 - 어쩔수 없이 불확실성이 야기되는 문제들은 확인됨, 보여짐 등을 적절히 사용하면 시황에 따라 맞춰갈 수 있습니다 5. 애매한 건들은 무조건 '결재' 및 '메모남기기' 소중한 시간, 본인과 주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누는 연말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분들의 꿀팁도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생활
꿀팁 (면피)
20년 12월 22일 | 조회수 953
흥
흥선대원균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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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
푸리닝
억대연봉
20년 12월 24일
한번 맡으면 그다음은 거절이 힘듭니다.
한번 해봤으니 계속 하라고 할테니까요
한번 맡으면 그다음은 거절이 힘듭니다.
한번 해봤으니 계속 하라고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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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흥선대원균
작성자
20년 12월 25일
맞는말입니다. 그 경우 협상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업무량을 늘렸으면 그에 걸맞는 리워드가 있어야죠. 이러한 사소한 것도 잘 안지켜진다면 이직각 보는 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맞는말입니다. 그 경우 협상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업무량을 늘렸으면 그에 걸맞는 리워드가 있어야죠. 이러한 사소한 것도 잘 안지켜진다면 이직각 보는 것도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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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흥선대원균
작성자
20년 12월 25일
물론 인사쪽에 계시니까 저보다 협상을 잘하시겠지만, '생색내기'도 일종의 리워드 같네요. ㅎㅎ 던져진 일이 사소하고 작은것이더라도 생색내면서 '다음에 도움좀 주세요' 이러면 인지상정인지라 대부분 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인사쪽에 계시니까 저보다 협상을 잘하시겠지만, '생색내기'도 일종의 리워드 같네요. ㅎㅎ 던져진 일이 사소하고 작은것이더라도 생색내면서 '다음에 도움좀 주세요' 이러면 인지상정인지라 대부분 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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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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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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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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